2013년 11월 27일 당사가 수행해온 구로구 고척동 100번지일대(105,087㎡) '서울남부교정시설 이적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결정(안)'이 제19차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되었습니다.
그간 지역주민의 숙원사원인 영등포교도소 이전사업을 법무부, 구로구, LH가 PF방식으로 개발하기로 협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으로 사업이 추진되어 2011년 10월 천왕동 신축교정시설로 이전 완료되고 금번 이적지 지구단위계획(안)이 결정되면서 복합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게 되었다. 지구단위계획(안)은 '준공업지역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에 따라 지역중심형으로 복합개발부지와 공동주택부지, 공공청사부지, 임대주택부지, 공원 등을 계획하였으며, 개발밀도는 복합개발부지 380%이하, 45층이하, 공동주택부지는 300%이하, 35층이하로 계획되었다
향후 이적지 토지는 사업시행자에게 매각된 후 본격적인 사업이 진행될 예정으로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주민 혐오시설을 이전하고 이적지를 개발하는 새로운 도시개발의 모범사례라는 점에 의의가 있습니다.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되게 해주신 도시설계팀직원 및 협력업체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